가민, 2019년 1분기 실적 호조에 기업 가치 지속 상승
- 총 매출 전년 대비 8% 증가한 7억 6,600만 달러 달성, 역대 1분기 중 최고 기록
- 영업 이익 1억 5,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
- 포브스 선정 ‘미국의 일하기 좋은 기업’ 5위 기록하며 3년 연속 명단에 올라
2019년 5월 23일, 서울 – 스마트 기기 시장의 선도기업인 가민(www.garmin.kr)이 2019년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가민의 1분기 총 매출은 아웃도어, 피트니스, 해양, 항공 분야의 지속적인 강세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7억 6,600만 달러를 달성해 역대 1분기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영업 이익은 1억 5,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보다 6% 상승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에 가민의 피트니스 분야는 세계 최대 실내 사이클 트레이닝 브랜드 ‘탁스(Tacx)’ 인수를 통해 시장 영역을 확대해 나갔으며 이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매출 총 이익과 영업 이익은 각각 50%와 10% 상승했다.
아웃도어 부문의 매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7% 성장세를 달성해 매출 총 이익이 63% 상승, 영업 이익이 27% 상승하는 호조를 보였으며 세련된 스타일의 골프 워치 ‘어프로치 S40’ 출시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는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해양 및 항공 분야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와 17%의 두 자릿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으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 및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OEM 업계의 기업 및 소비자 대상 ‘올해의 최우수 공급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가민의 대표이자 CEO인 클리프 팸블(Cliff Pemble)은 “가민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으며 역대 1분기 중 가장 높은 총 매출을 달성해 의미가 남다르다”고 설명하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공개하고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민은 포브스가 주관하는 ‘미국의 일하기 좋은 기업’ 5위에 선정되며 3년 연속 명단에 이름을 올려 우수한 기업 문화 및 업무 환경, 잠재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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