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GPS와 론치 모니터를 하나로 통합했다!”
가민, 신개념 올인원 골프 GPS 기기 ‘어프로치 G80’ 출시
- 최신 GPS 기술과 레이더 기술을 하나의 디바이스에 결합한 휴대용 GPS 골프 기기
- 볼 스피드, 클럽 스피드, 스매시 팩터, 스윙 템포, 비거리 언제 어디서나 측정 가능
- 연습 모드 및 게임 모드 활용해 연습장에서도 가상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어
- 전 세계 41,000개 골프 코스 맵 탑재해 라운드 필수 정보 및 경사도 감안한 정확한 보정거리 제공
 Approach G80 자세히 |
2019년 9월 4일, 서울 – 스마트 기기 시장의 강자 가민(www.garmin.kr)은 가민의 탁월한 GPS 기술과 론치 모니터 기능을 결합시킨 올인원 골프 GPS 기기 ‘어프로치 G80(Approach G80)’을 출시했다.
GPS 거리 측정기와 휴대용 론치 모니터를 하나의 기기에 통합시킨 어프로치 G80은 레이더를 내장하고 있어 코스에서뿐만 아니라 연습 시에도 ▲클럽 헤드 스피드 ▲볼 스피드 ▲스매시 팩터 ▲스윙 템포 ▲비거리 등 다양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저는 자신의 스윙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분석할 수 있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습이 가능하다.
어프로치 G80은 슬림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3.5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은 직사광선 아래서도 가독성이 뛰어나며 최대 15시간 사용 가능하다. 내장된 레이더 기능은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뒷면에 홈을 파낸듯한 디자인을 적용해 골프공으로 시야각에 맞춰 간편하게 거치가 가능하다. 또한 어프로치 G80의 게임 모드를 활용하면 내장된 전 세계 41,000개의 코스에서 가상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어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더욱 즐겁게 연습 할 수 있다.
내장된 다양한 모드를 활용하면 더욱 체계적인 연습이 가능하다. 어프로치 G80은 워밍업, 템포 트레이닝, 게임모드를 지원한다. 워밍업 및 템포 트레이닝 모드에서는 ▲볼 스피드 ▲헤드 스피드 ▲스매시 팩터 ▲비거리 등을 분석해 최상의 백스윙 및 다운스윙 템포를 찾아낼 수 있다. 게임모드에서는 전 세계 유저들과 글로벌 골프코스에서 토너먼트 경기, 샷 정확성 대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지원해 사용자의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이밖에도 골프 코스에서는 GPS 캐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코스맵을 확인하면서 원하는 목표 지점을 터치하면 해당 지점까지의 정확한 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그린 앞과 그린 끝까지의 거리, 도그랙 지점까지의 거리, 해저드까지의 거리 등 라운드 상황에서 필요한 모든거리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린뷰 기능을 활용해 핀 위치를 지정할 경우 핀까지의 정확한 거리 역시 측정이 가능하다.
가민의 ‘플레이스라이크 디스턴트(PlaysLike Distance)’ 기능 또한 탑재돼 오르막과 내리막에서 자동으로 경사를 감안한 보정거리를 알려주고 블라인드 홀에서는 가민의 핀포인터 옵션을 활용하면 그린의 방향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가민의 컨수머 제품군 영업 담당 부사장인 댄 바텔(Den Bartel)은 “론치 모니터 기능이 내장된 골프 GPS 기기인 어프로치 G80을 통해 골퍼들은 자신의 실력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최신 레이더 기술을 통해 연습 보조 도구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게임 모드를 활용하면 연습을 더 즐겁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변 동료 및 친구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어프로치 G80은 9월 5일부터 수도권에 위치한 골프 전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권장소비자 가격은689,000원으로 자세한 판매처 정보는 가민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민코리아는 9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9 한국골프용품전’에 참여한다. 가민코리아는 직접 가민의 골프 제품들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부스 내부에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부스 방문객들은 어프로치 G80뿐만 아니라 골프 전용 스마트워치인 ‘어프로치 S40’, 자동으로 샷을 감지하는 초경량 골프 센서인 ‘어프로치 CT10’ 등 골프에 특화된 가민의 다양한 스마트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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