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전 세계 42,000여개 이상의 코스 내장한 골프용 스마트워치 ‘어프로치 S42’ 출시
필드에서도 일상에서도 매 순간을 빛나게 해줄 스마트워치
- 그린의 앞뒤 및 중간까지의 거리, 해저드까지의 거리, 도그렉 및 레이업 등의 정보 제공
- 가민 골프 앱과 연동 시 경기 결과 및 스트로크 분석 등의 라운딩 데이터 모니터링 가능
- 초경량 무게, 세련된 컬러 및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 데일리 워치로 활용 가능
- 4월 19일부터 한 달간 골프존(Golfzon)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단독 판매 진행
2021년 4월 19일, 서울 – 스마트 기기 시장의 선두주자 가민(Garmin.co.kr)은 세련된 디자인에 다양한 골프 기능을 갖춘 골퍼용 GPS 스마트워치 ‘어프로치 S42(Approach S4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윙 시 손목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43g의 가벼운 무게로 제작된 어프로치 S42는 흐린 날씨 및 강한 직사광선 아래서도 가독성이 우수한 1.2인치 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다크 그레이, 실버, 로즈골드 세가지 모델로 구성된 어프로치 S42는 통기성과 착용감이 우수한 실리콘 밴드를 채용해 캐주얼한 데일리용 스마트워치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여성을 위한 로즈골드 베젤에는 베이지 색상의 밴드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 시켜준다.
Approach S42자세히 |
어프로치 S42는 GPS를 내장하고 있어 골퍼의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 그린의 앞뒤 및 중간까지의 거리
- 해저드까지의 거리
- 도그렉
- 레이업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시계 화면에서 각 그린의 실제 모양을 확인할 수 있는 ‘그린 뷰(Green View)’ 기능을 지원해 한층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골퍼의 샷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기록해주는 ‘오토샷(AutoShot)’ 기능을 지원해 골프 라운드 분석 시에도 유용하다. 전 세계 42,000여개 이상의 코스 정보를 제공해주는 덕분에 국내는 물론 해외 라운딩에서도 어프로치 S42기능을 100%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한 ‘가민 골프(Garmin Golf)’ 앱과 연동하면 경기 결과 및 주간 순위표, 스트로크 분석 등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스코어 카드를 업로드 해줘 편리한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어프로치 S42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도 지원한다. 러닝 및 사이클링 등의 스포츠 모드 지원은 물론, 호환 가능한 스마트폰과 연동 시 전화 및 문자, 이메일, SNS 알람 등을 수신할 수 있으며 걸음 수, 수면 패턴, 소모한 칼로리를 손목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5ATM(50미터) 방수 등급을 갖춰 우천 시에도 침수 걱정 없이 활용 가능한 어프로치 S42는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10일, GPS 모드에서 최대 15시간의 강력한 배터리 수명을 지원한다.
가민 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조정호 부장은 “어프로치 S42는 골퍼가 그린 위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골프 기능을 지원한다.”라고 말하며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을 모두 갖춘 어프로치 S42는 골프를 막 시작한 ‘골린이’나 세련된 라운딩을 즐기고 싶은 여성 골퍼를 위한 최고의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어프로치 S42는 4월 19일부터 한 달간 골프존(Golfzon) 오프라인 및 온라인 몰에서 단독 판매될 예정이며 권장 소비자가격은 388,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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